[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수요일인 19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지역이 많은 등 춥겠다. 18일 밤부터 19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제주에 비나 눈이 내리고, 제주에는 19일 밤에 다시 강수가 이어질 수 있다.



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도와 8도, 인천 -1도와 7도, 대전 -1도와 9도, 광 릴게임꽁머니 주 2도와 10도, 대구 0도와 11도, 울산 1도와 10도, 부산 3도와 12도다.
추위는 20일 기온이 평년 수준을 되찾으면서 다소 누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11월 중순도 막바지인 만큼 포근해지지는 않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4∼6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
야마토게임장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 위를 지나면서 구름대를 만들어 18일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북서해안, 전남서부, 제주에 가끔 비나 눈이 올 수 있다.
전남서해안과 제주는 19일 아침까지도 강수가 이어지겠으며 또 19일 이른 새벽 한때 충남북부에도 비나 눈이 내리겠다.
제주산지는 19일 늦은 밤부터 20 바다이야기모바일 일 새벽까지 또 한 번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기자 admin@slotmega.info